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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
유니클로의 창업자이자 현 사장인 야나이 다다시의 '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 신문 기사를 읽고 그에게 관심이 생겨서 도서관에서 빌린 책의 제목이다. 기사를 읽을 때 그가 '아직 성공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하는 말에 반해서 그의 책까지 읽게 되었다.
그렇게 중요한 책이지만 2시간 만에 빠르게 읽어 버렸다. 책이 재밌었다기 보다는 내 나름대로 정한 데드라인이 그 정도였기 때문에 눈으로 훑고 지나가 버린 부분도 많았을 것이다. 그리고 기대와는 달리 일반적인 경영 상식 이상의 내용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기존에 알고 있던 것들을 '확인'하는 정도였던 것 같다. 물론 '자극'은 충분히 있었다.
내 나름대로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 철학 3가지를 말하자면,
첫 번째는 '고객 중심 경영'이다. 너무 뻔한 이야기이긴 하다. 회사의 주인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그는 '고객'이라고 대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주주, 사원이 회사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모든 제품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서 제작되어야 하고, 또한 시시 때때로 변하는 것이 고객의 니즈이기 때문에 회사의 속도 역시 빨라야 한다고 한다.
두 번째는 '현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높은 목표를 추구하는 것'이다. 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 하지만 완벽을 추구하지 않으면 최선의 발전을 이룰 수 없다. 그는 이런 논리로 접근해서 항상 현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더 빠르고 좋은 것을 추구한다.
세 번째는 '수익 경영'이다. 그는 매출의 성장에도 신경쓰지만 수익에 더 많은 중점을 둔다. 매출이 성장세에 있더라도 수익 비율, 수익이 하락세에 있다면 이는 본인을 포함한 직원의 노력이 부족이 그 원인이며, 그래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말을 빌려 '경영은 돈을 버는 것이다.'라고 한다.
그에게 가장 배워야 할 점은 현 상태에 만족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유니클로를 밑바닥에서부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킨 인물인데, 아직 성공은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성공에 대한 기준점이 높다. 아마 그는 유니클로가 '나이키' 수준에 올라설 때쯤 이제 성공했다고 말하지 않을까?
현실에는 작은 성공에도 만족하는 사람이 대다수로 보인다. 조금만 성공해도 만족하고 바로 나태해져 버리는 것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다. 그렇게 보았을 때 유니클로 사장의 마음가짐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비즈니스 세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항상 그러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을 테지만.
그렇게 중요한 책이지만 2시간 만에 빠르게 읽어 버렸다. 책이 재밌었다기 보다는 내 나름대로 정한 데드라인이 그 정도였기 때문에 눈으로 훑고 지나가 버린 부분도 많았을 것이다. 그리고 기대와는 달리 일반적인 경영 상식 이상의 내용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기존에 알고 있던 것들을 '확인'하는 정도였던 것 같다. 물론 '자극'은 충분히 있었다.
내 나름대로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 철학 3가지를 말하자면,
첫 번째는 '고객 중심 경영'이다. 너무 뻔한 이야기이긴 하다. 회사의 주인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그는 '고객'이라고 대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주주, 사원이 회사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모든 제품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서 제작되어야 하고, 또한 시시 때때로 변하는 것이 고객의 니즈이기 때문에 회사의 속도 역시 빨라야 한다고 한다.
두 번째는 '현 상태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높은 목표를 추구하는 것'이다. 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 하지만 완벽을 추구하지 않으면 최선의 발전을 이룰 수 없다. 그는 이런 논리로 접근해서 항상 현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더 빠르고 좋은 것을 추구한다.
세 번째는 '수익 경영'이다. 그는 매출의 성장에도 신경쓰지만 수익에 더 많은 중점을 둔다. 매출이 성장세에 있더라도 수익 비율, 수익이 하락세에 있다면 이는 본인을 포함한 직원의 노력이 부족이 그 원인이며, 그래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말을 빌려 '경영은 돈을 버는 것이다.'라고 한다.
그에게 가장 배워야 할 점은 현 상태에 만족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유니클로를 밑바닥에서부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킨 인물인데, 아직 성공은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성공에 대한 기준점이 높다. 아마 그는 유니클로가 '나이키' 수준에 올라설 때쯤 이제 성공했다고 말하지 않을까?
현실에는 작은 성공에도 만족하는 사람이 대다수로 보인다. 조금만 성공해도 만족하고 바로 나태해져 버리는 것을 우리는 쉽게 볼 수 있다. 그렇게 보았을 때 유니클로 사장의 마음가짐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비즈니스 세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항상 그러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을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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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에 못 5개 박은 루이스 메이저 퀸으로 우뚝 서다 - 중앙일보 스포츠
척추에 못 5개 박은 루이스 메이저 퀸으로 우뚝 서다 - 중앙일보 스포츠: "척추에 못 5개 박은 루이스 메이저 퀸으로 우뚝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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