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2일 금요일

1주 천하로 막 내린 원더걸스, 충격 없어 더 충격 : 네이트 뉴스

1주 천하로 막 내린 원더걸스, 충격 없어 더 충격 : 네이트 뉴스:

'via Blog this'



최고의 자리에 있는 존재들은 이런 식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시험 받는다.
1위 자리에 있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기대되는...

연예계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최고들도 비슷한 수준의 기대를 받을 것이다.
그만큼 최고의 자리는 험난한 자리이다.

2012년 5월 31일 목요일

오라클 CEO 엘리슨 "잡스 모방해선 성공 못 한다" : 네이트 뉴스

엘리슨은 "많은 (잡스의) 모방꾼들이 있지만 잡스는 모방꾼이 아니며, (자신만의) 독창성이 있다"고 강조한 뒤 "잡스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아주 작은 것에까지 집착하는 수준으로 열심히 일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잡스가 자신을 설득해 '토이 스토리' 영화를 반복해서 함께 보면서 개선점을 찾아내게 했을 뿐 아니라 애플 스토어를 처음 선보일 때도 여러 차례 자신을 창고에 별도로 만들어 놓은 애플 스토어 가상매장에 데려가 고칠 점을 지적해 달라고 요청했었다고 소개했다.

엘리슨은 "놀랄만한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집착 수준으로 일하는 것이 바로 스티브"라며 "그는 멋진 아이디어를 훌륭한 완제품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잡스가 애플 스토어를 구상할 때도 당시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될 때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그는 자신의 주장을 관철해 성공했다면서 "모든 사람이 하는 것이 틀렸다면?"이라고 역발상을 하는 현명함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캣멀도 "스티브를 모방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현재 하고 있는 것을 완전히 멈추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정말 특별하다"고 말한 뒤 따라서 잡스를 모방하려는 기업가들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오라클 CEO 엘리슨 "잡스 모방해선 성공 못 한다" : 네이트 뉴스:

'via Blog this'

2012년 1월 25일 수요일

KBS스페셜 -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내용 정리)

이근철 - "본인의 기준 바꾸면(낮추면) -> 마음이 편해지고 ->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다.

KBS 영어 Learning Program 연습방법 
1. 일일 학습분량 50번 이상 큰 소리로 녹음할 것 -> 인터넷 업로드
2. 하루 한 시간 이상 듣고 받아쓰는 연습할 것

아기 - 6개월 들으면 말/소음 구분. 
베르니케 영역(이해) 성장 -> 브로카 영역(말로 표현) 성장 + 운동 피질 => 말하기
아이의 뇌 안에서는 보다 큰 네트웤이 만들어짐. 뇌의 청각 피질, 운동피질들 간의 연결이 일어나는 것. 이 운동영역은 말소리를 정확히 낼 수 있도록 혀, 입, 목 등의 복잡한 움직임을 제어. 
아이가 성장하면서, 언어 네트웤도 성장. 

수영을 배우는 아이가 수영 전공 이론만 공부한다면?
-> 지금까지 이렇게 영어를 공부해온 것은 아닌지... (반성) 

로버트 드 카이저(메릴랜드대 교수) 
"연습이 아주 중요. 어떤 광고들이 당신에게 어떻게 이야기한들 충분한 연습 없이는 언어를 잘 구사할 수 없음. 어떤 종류의 연습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의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충분한 연습 없이는 어느 누구도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없다는 것은 모두 동의하는 바임."

미 SF의 한 초등학교 - 중남미 이민자 학생 多 
방과 후 학습 - 컴퓨터 게임. -> 읽는 걸 좋아하게 됨. 영어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훈련. 영어의 최소단위 소리를 반복적으로 들음. 

폴라 털럴(릿거스대 교수)
"이 실험결과는 언어뇌를 재훈련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무언인지를 보여줌. 이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우리는 (모국어를 잘 받아들이기 위해) 뇌가 우선적으로 차단한 소리(외국어)를 들을 수 있게 해야 함. '나는 영어소리를 듣지 말아야지'라고 의도적으로 듣지 않는 것이 아니라 뇌가 그 소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

언어를 배우는 첫 단계 -> 그 언어를 잘 듣는 훈련을 하는 것. 반드시 소리내어 언어 문장을 읽어야 하는 이유. 

폴라 털럴(릿거스대 교수)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려면 어린 아이가 말하듯이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님. 단지, 뇌가 새로운 언어를 처음 배울 때 그 언어의 기본적인 정확한 소리 값을 듣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이야기하는 것. 특히, 그 소리가 모국어에 없어서 뇌가 인식할 수 없는 경우는 더 그러함. 

뇌가 영어의 음소(기본단위)를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듣는 연습을 해서 자동적으로 나올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 

영어 뇌 만들기 1 - 반드시 큰소리로 소리내어 연습하라. 

가천의대 뇌과학 연구소
FMRI 뇌 영상 촬영 - 영어 질문을 듣고 대답. 
But 아무 반응 없음. 모국어 사용시 언어부분이 활성화 되는 것과는 달리. 

김경보(가천의대 교수)
"20대 이후에 언어공부를 하는 사람은 자기 모국어를 기반으로 해서 그것을 다시 해석을 하고 이해해서 반복적인 노력을 해서 얻어지는 결과라는 것."

모국어와 외국어를 사용할 때 각각 활용하는 대뇌피질 영역의 차이.
어려서 외국어 습득 - 같은 영역 / 나이 들어 외국어 습득 - 별도의 영역

Q) 그렇다면 어른이 되면 편안하게 외국어를 구사할 수 없는 것일까? 

2차 세계대전 
각 나라 - 외국어에 능통한 군인 많이 필요(상대국에 대한 정보수집을 위해)
미 국방부 -> 외국어를 가르치는 언어교육원 운영.
외국어를 배우는 대부분 -> 20살이 넘은(뇌가 모국어에 맞게 최적화된) 성인.
But 군인들은 외국원어민과 흡사할 정도로 외국어를 잘 구사. 

카메론 빙글리(미 국방부 언어교육원 도서관장)
"당시 육군 언어교육소는 '듣고 말하는 기술(Audio-Lingual Technique)'로 유명했음. 회화와 청취에 집중하는 것이었는데, 말하기와 듣기 또 기계적인 암기가 많았음. 당시 학생들에게는 암기해야 할 반복적인 연습과 대화가 많았고 그것들을 말하는 연습과 듣는 연습도 했음. 단어를 정확히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에 연습을 계속 했음." 

군인들이 외국어를 훈련하는 방식 -> 극단적으로 연습, 또 연습.
하루 20시간 이상 2:1로 2명의 선생님이 던지는 질문에 대답해야 했음. 계속적인 질문공세에 군인들은 생각할 틈 없이 빠르게 대답해야 했음. -> 이렇게 6개월이 지나서 의사소통하는 것에 막힘이 없게 됨. 

탐 고드프리(B 어학원 운영책임자)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육군청에서는 사람들에게 프랑스어, 독일어를 빨리 습득시켜야 했음. 그래서 우리는 캐나다의 맥길 대학교와 제휴해서 학생들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학생들에게 최대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증명된 시스템을 개발했음."

이근철
"문장 하나로 하루 종일 연습한 적이 있음. 언어는 지식이 아니고 일종의 연습. 패턴을 통해 나머지 것, 살을 붙여나가는 것. 살이 붙이고 나면 그것이 기본 문장이 되는데 그것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머릿속에서 외우기는 하되, 내가 그렇게 말하고 싶은 실전 같은 상황에 놓고 실제 거울을 보거나 상대편을 놓고 똑같이 같은 기분으로 연습을 하면 똑같은 상황에 놓였을 때 당연히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음." 

마이클 얼먼(조지타운대 교수) 
"기본적으로 우리는 말을 할 때 기억에서 어휘들(Mental Lexicon)을 불러와야 함. 그리고 그 어휘들을 언어의 규칙에 따라 구와 문장으로 결합해야 함."

우리의 뇌 - 단어, 문장규칙을 기억하는 곳이 각각 따로 있음. 두 가지 기억이 잘 협력해야 비로소 완성된 말이 만들어짐. 

야코포 아네즈(USCD대 교수) 
"기억은 단순한 하나의 시스템이 아님. 뇌는 적어도 두 가지 이상으로 기억을 구별해 저장함. 즉, 기억은 두 가지 큰 범주로 나눌 수 있음."

래리 스콰이어(USCD대 교수)
"우리가 일상용어로 기억이라는 말을 사용할 때 의미하는 것이 바로 서술기억임. 이는 어떤 사건, 사실, 사람, 장소,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한 의식적인 기억임. 반면 비서술 기억(절차 기억)은 무의식적 기억 전체를 뜻하는 포괄적인 용어인데 어떤 기술, 습관, 감정적 학습 등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음. 

인간의 기억
1. 서술적 기억 - 뇌의 바깥 부위에 저장. 암기. 책 읽고 지식을 쌓거나 약속시간을 기억하는 것.
2. 비서술적(절차) 기억 - 뇌의 안쪽 부분에 저장. 운동기억. 운동을 하거나 악기를 다루는 것 같이 무의식적으로 기억되는 것.

마이클 얼먼(조지타운대 교수) 
"예를 들어 서술기억의 경우에는 무엇인가를 아주 빨리 배울 수가 있음. 내가 당신에게 몽고의 수도는 올간마토르라고 말하면 전에 몰랐더라도 한 번만 그 정보를 제시하면 바로 알 수 있음. 반면에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려면 시간이 걸리고 연습이 필요."

<모국어의 경우> 어휘(Mental Lexicon)는 서술기억(사건, 사고 등 흔히 암기한다고 하는 기억)으로 뇌의 측두엽을 활용하고, 어순, 문장(Mental Grammar)등은 절차기억(운동, 악기연주 등 몸으로 배운다는 기억)으로 뇌의 기저핵, 소뇌, 전두엽 등의 네트웤을 활용함. 

<외국어의 경우> 모국어를 말할 때 어순, 문장(Mental Grammar)등은 절차기억을 활용하는 반면 외국어를 말할 때의 어순, 문장 등은 서술기억을 활용하는 경향이 있음. 외국어는 암기를 통해 서술기억으로 자리잡게 되기 때문에 외국어를 구사할 때 절차기억의 활용도가 낮음. 

마이클 얼먼(조지타운대 교수)
"우리가 교실에서 문법을 배우는 것은 서술기억을 통해 배우는 것. 문법의 규칙이 이렇다거나 명사가 동사 앞에 온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것은 서술기억으로 배우는 것. 이렇게 외국어의 경우 문법(Mental Grammar)은 서술기억. 하지만, 모국어의 경우 문법은 절차기억의 영역. 

절차기억 -> 빠르다. 생각 않고 자동으로 나옴. 반면 한국인은 의식적으로 서술기억으로 처리함으로 인해 느림. 

Q) 외국어의 문장구조도 모국어처럼 무의식적인 절차기억으로 저장하는 방법은 없을까?

로버트 드 카이져(메릴랜드대 교수)
"연습은 학생들이 서술적 기억을 절차적 지식으로 바꾸는 것을 도와줌. 그래서 처음 룰을 배우게 되면 예를 들어 영어에서 동사의 경우 3인칭 단수일 때 s를 붙여야 한다는 등의 룰을 배울 때 이것이 바로 서술적 지식임. 하지만 당신이 영어를 아주 유창하게 말하고 싶다면 단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그 룰만 알아서는 안 됨. 3인칭 단수의 동사를 사용할 때마다 s를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연습해야 하는 것. 

반복된 연습
-> 외국어의 문장규칙을 무의식영역인 절차 기억으로 만듬. 그래서 보다 빠르게 언어를 할 수 있게 도와줌. 마치 램의 용량이 좋아져야만 처리 속도가 빨리지는 것처럼. 

(6주) 2명씩 짝지어. 계속 반복. 생각X. 바로바로 영어가 나오도록 (Like 2차 세계대전) 

영어 뇌 만들기 2 - 몸이 기억할 때까지 반복하라

어려운 단어 암기 < 쉬운 단어를 달리 쓰는 방법 (낫다) 
작은 단어에서 넓혀가기.

전문가들 - 영어를 자전거타기나 수영에 비유. (모두가 선수가 될 필요는 없음. -> 순위를 매기지 마라.) 

핀란드 - 공교육으로만 70%이상의 국민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 
아이들 - 방송에서 나오는 영어를 따라함. 배운 걸 옆자리 친구와 연습. 수업내용 -> 대부분 말하기 + 연습 위주. and 영어 소재의 놀이 (흥미를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삐리오게라(루 까이렌 초등학교 영어교사)
"나는 학생들이 즐기고 영어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한다."

학년이 올라가도 말하기/연습위주의 수업은 계속됨. 
핀란드는 학생들에게 어려운 문법을 가르치지 않음. and 특별한 시험 성적을 강요하지도 않음. 그저 영어를 재미있게 여기고 의사소통할 수 있으면 충분.
But 1980년대는 핀란드도 문법 위주의 교육 시행. 

안나 까이사 모스또 빠르뗌(국가 위원회 외국어전문가) 
"내가 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문법 중심. 우리에게는 문법 번역식 교수법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아마 아직 다른 나라에서는 사용되고 있겠지만 핀란드에서는 사용되고 있지 않음.)

영어 교육의 목표가 의사소통으로 바뀌면서 학교는 달라졌음. 그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를 이용해 친구들과 대화하면 됨.

야코 매키(영어교사)
"시험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어서 모든 걸 테스트하게 되면 낭비. 그냥 수업 중 일부는 그냥 수업 중에 공부하는 데 할애될 수도 있을 것임. 모든 걸 테스트할 필요는 없음."

시험성적을 강요 X -> 영어실력 향상. 
어디서 영어를 가장 많이 배우나? 인터넷, 영어, TV, 음악.
핀란드의 고등학생은 영어로 간단한 토론을 할 수 있음. 

그 비결은? 미꼬 카리아겐(고등학생)
"잘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됐다. 주변의 애들이 영어를 다 잘하다 보니 결국 그렇게 되는 것 같다."

학교 밖에서 학생들은 어떻게 영어와 만날까?
귀가 -> 게임/인터넷 (영어로) 

따르모 또끼아이넨(고등학생)
"나는 영어로 말할 수는 있지만 어떤 식으로 문법이 작용하는지 문법 규칙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른다. 그냥 영어를 들은대로 쓸 뿐이다." 

인구500만 -> 핀란드 영화/드라마/게임 수 적음 ->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로 된 TV/드라마를 보면서 영어환경에 노출. 

은하 또끼아이넨(학부모)
"10살, 11살 쯤 되었을 때 TV에서 하는 영어를 이해할 수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따라서 상당히 일찍부터, 영어로 말하기 전부터 영어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안나 까이사 모스또 빠르뎀(국가 교육위원회 외국어전문가)
"우리는 영어를 (가르칠 때) 아이들이 더 의욕적이라는 걸 깨달았다. 학교에 오기 전부터 이미 영어를 들었기 때문이다. 아이들 중 다수는 영어를 이해하고 말할 수 있다. 아니, 말은 못해도 상당히 많이 이해할 수 있다. TV에서 들었기 때문이다."

핀란드인 -> 시험/공부 X. 집에서 자유롭게 놀다가 얻어진 결과. 

7월 중앙대 하루 3시간 영어훈련 프로그램
30개 반 - 교재 중심. 2개 반 - 교재 없는 방식 -> 개개인마다 자신만의 교재를 만들어야. 
자신만의 내용 -> 녹화 and 교정. 처음엔 자기소개 정도, 나중엔 심화된 주제까지 가능해졌음. 

트레비스 쇼(중앙대학교 영어강사)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면 반 친구들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잘 됨. 한 주, 한 주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의 학습의욕(동기)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영진(중앙대 영문과 교수) 
"3주차부터 학생들이 상당히 다른 많은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고, 4주차가 끝났을 때 상당히 많은 자신감과 앞으로는 어떤 말을 할 때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 같음."

마이클 롱 스티브(메릴랜드대 교수)
"사람이 언어를 배우는 순서는 아주 다양. 주어진 교재의 내용 순서는 통상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언어를 배우게 되는 순서와 아무 관계 없음. 그래서 과업 중심의 교수법은 주어진 교재의 순서에 따라 언어를 배우는 것보다 더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됨."

에릭 켄델(2000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기억저장의 분자생물학 : 유전자와 시냅스의 대화. 
"기억이 저장되기 위해서는 집중이 필요함. 기억이 오랫동안 지속되려면 유전의 핵이 자극되어야만 함."

핵을 자극하는 방법 2가지
1. 반복적으로 자극
2. 강한 자극을 주는 것(감정을 건드리는 자극)
어른의 뇌 -> 강한 자극이나 반복적인 자극을 하는 것만을 오랫동안 기억. 

래리 스콰이어(UCSD대 교수) 
"(기억을 잘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받아들이는 내용(정보)이 동기를 불러 일으키는 감성적인 내용인가 하는 점임. 자극적인 것, 무서운 것 등과 같은 사건들은 무미 건조하고 지루한 사건들보다 훨씬 더 잘 기억됨."

빌 젠킨스 박사(전 UCSF 교수) 
"동기부여체계가 중요한 것 같음. 그것이 학습에 집중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 학습목표와 틀을 정한다고 해서 반드시 정해진 내용을 따라할 필요는 없음. 배우는 사람이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동기유발 요인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함. 

이현정(순수국내파 동시통역사)
"영어를 잘 해보기 위해서 안 해본 게 없음. But 효과적인 방법은 의외의 것. '나는 너희 엄마 나이다.'라는 문장을 봤으면 'I am your mother's age'라는 문장을 들으면 그 문장을 수십번 수백번 낭독하고 그리고 실제적으로 제가 그 드라마라든지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서, 머릿속에 상상을 하면서 이런 상황이 되면 나는 'I am you mother's age'라고 생각하며 인위적인 환경에서 그런 문장을 자꾸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고..."

(10주차)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 -> 감정을 자극 -> 뇌가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줌. 
-> 나만의 교재를 만들기 시작 and 그 교재를 바탕으로 연습

영어 뇌 만들기 3 - 자신이 관심 있는 내용으로 연습하라 

이근철 
"자신의 관심사로 시작하면 최고의 교재가 될 수 있음." 
이현정 
"반복하되 자신에게 유의미한 text로 반복할 것." 

KBS 영어 프로젝 결과 -> 영어 실력 크게 늘었음. 
10주 정도의 training에 비해 실력 향상 수준이 높았음 - 자신감의 회복이 가장 큰 요인. 알고 있는 것을 활용하는 훈련이 되었음. 

그 후 뇌 FMRI(10주 후) 
-> 영어를 생각할 때 언어 뇌가 활성화 

무엇보다 영어를 말할 때 "겁을 내지 않는다."

영어 뇌 만들기 
1. 반드시 큰소리로 소리내어 연습하라. 
2. 몸이 기억할 때까지 반복하라. 
3. 자신이 관심있는 내용으로 연습하라. 

로버트 드 카이저(메릴랜드대 교수)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데는 두 가지 잘못된 믿음이 있음. 하나는 영어를 몇 주만에 배울 수 있다고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어른이 되면 언어를 배울 수 없다고 하는 것. 이 두 가지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것. 사실 영어를 배우는 데 가장 효율적인, 마법과 같은 연습방법은 없음. 단지 실제 대화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어야 한다는 것의 경우 배우는 사람에게 너무 어렵거나 생소해서는 안 된다는 것임. 사실 굉장히 단순하게 들림. 하지만 그게 그리 만만하지는 않음."

수영을 잘하기 위해 전공서적을 공부하는 사람은 없다. 
"Jump in the pool!" 그냥 물 속에 뛰어들면 된다.
영어도 그렇다. 

2012년 1월 24일 화요일

“공짜에 쉽고 광고도 없어요” 고객마음으로 만든 카톡, 세상을 묶다

“공짜에 쉽고 광고도 없어요” 고객마음으로 만든 카톡, 세상을 묶다:

'via Blog this'

/

'First Mover Advantage'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같은 서비스가 가장 무서운 점. 다른 메신저나 SNS를 이용하려 해도 주변의 이용자들 대부분이 같은 서비스들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떠나기가 어려움. 나도 Whats App Massenger를 쓰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거의 쓰지 않는 바람에 카카오톡을 쓰고 있음.

이 같은 서비스는 다른 개발자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것일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페이스북은 잘 모르겠지만 특히 카카오톡 같은 경우에 유사한 서비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페이스북도 그와 비슷한 구글+가 있기 때문에 구글 정도 되는 회사는 개발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음)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이를 빨리 개발할 수 있었는가', 이 이슈다.

2012년 1월 23일 월요일

아이큐 높이는 방법? - Korea Real Time Korean - WSJ

아이큐 높이는 방법? - Korea Real Time Korean - WSJ:

'via Blog this'

/

어려운 문제를 풀거나 복잡한 대인관계를 다루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아이큐가 상승, 반면 생각이 필요 없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아이큐가 하락.

아이큐는 집중적인 훈련으로 상승될 수 있으며 이는 꾸준히 오랫동안 해야 함.

한 연구에서는 오랫동안 음악 활동을 한 사람들의 아이큐는 60세가 넘어서도 상승한다는 사실이 발견되기도.

아이큐도 관리하기 나름? 사람들이 무신경한 일이지만 신경 쓴다면 더욱 생산성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

e blogspot: Gmail 단축키 요약설명

e blogspot: Gmail 단축키 요약설명:

'via Blog this'

/

체화시키면 굉장히 편리해질 듯

2012년 1월 22일 일요일

제임스 시너걸 “경영자는 다음 분기 실적보다는 장기적으로 가야 할 방향을 잘 관리해야 한다” 外

제임스 시너걸 “경영자는 다음 분기 실적보다는 장기적으로 가야 할 방향을 잘 관리해야 한다” 外:

'via Blog this'

/ 주주나 오너는 단기적인 실적을 요구하기 쉽다. 그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인 목표에 입각해서 경영 전략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은 지금 판단이 옳을 것이라는 신념과 그를 지켜나가려는 고집.

현재와 같이 정보가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는 환경에서 모든 정보를 확보하고 분석하는 건 불가능. 따라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결정하려다가는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그보다는 빨리 결정을 내리고 평가하는 것이 평가하고 결정하는 것보다 더 나을수도.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빠른 의사결정력과 전략을 빠르게 수정할 수 있는 유연성, 실수와 실패에서 배우는 마음가짐이다.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실패에서 끝나버리는 것을 가장 경계해야 함.

헬스케어 3.0 - SERI 보고서 요약

<헬스케어의 패러다임 변화> 

1.0(전염병 예방) -> 2.0(질병 치료로 기대수명 연장) -> 3.0(예방과 관리를 통한 건강수명 연장)

<헬스케어 3.0 시대의 특징> 

1. 일상관리화 : 헬스케어의 개념이 병원 치료 중심에서 예방/건강관리 중심으로 발전.
2. 개인맞춤화 : 치료방식이 개인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표준처방(블록버스터)에서 유전적 소인과 체질을 고려하는 맞춤치료(니치버스터)로 전환.
3. 진단/치료 미세화 : 진단/치료의 정밀도가 향상되어 조기 진단이 가능하며, 고통을 최소화할수 있는 수술이 일반화.
4. 환자중심화 : 진단에서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환자의 편익과 효용이 극대화될 것.

<헬스케어 3.0 시대의 제약/의료기기/의료서비스 산업> 

1. 제약 산업 : 줄기세포 등 맞춤치료제의 상용화로 '니치버스터'가 부상하고 제약-의료서비스 간의 접목이 가속화될 전망. 사전에 약효를 예측할 수 있는 진단제품이 일반화되며 제약회사의 영향력이 진단사업에까지 확대될 것.

2. 의료기기 산업 : IT 융복합 등으로 극미세량 검출, 질병 자동진단, 진단-치료 복합 등 신개념의 디지털 의료기기가 출현하고 있음. 이에 대응하여 부품 및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분야가 주목받을 것. 한편 헬스케어 전문기술기업이 부상하고, 브랜드력과 마케팅 역량을 갖춘 IT 기업이 개인용 의료기기 시장에 활발하게 진입할 전망.

3. 의료서비스 산업 : 병원을 벗어나 일상 생활 속에서 환자 진단, 치료 등이 가능해지고,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가 환자와 공급자 간 소통의 창으로 활용될 것. 의료서비스의 개념이 확대됨에 따라 병원은 예방/관리와 같은 非진료영역을 개척하고, 전통적인 진료 및 병상 확대 전략에서 탈피하여 특정 질환에 특화된 전문병원으로 전환할 것. 또한 차별화된 치료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R&D 투자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

<헬스케어 3.0시대의 정부/병원/기업의 역할>

1. 정부 : '건강수명 연장'을 헬스케어 정책의 목표로 확립하고 예방의학기술 개발과 비만, 흡연 등의 질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2. 병원 : 전문분야를 선택해 집중 육성하고, 진료 외 분야에서의 사업을 발굴할 필요 있음.

3. 기업 : 니치버스터, 차세대 영상 의료기기 등 신제품/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원문 : http://www.seri.org/db/dbReptV.html?s_menu=0202&pubkey=db20111123001

인지과학으로 푸는 공부의 비밀

Science On-과학자와 기자가 만드는 뉴스 비평 » Blog Archive » [연재] ‘나’를 공부하게 만들어 보자: "인지과학으로 푸는 공부의 비밀"

'via Blog this'

2012년 1월 21일 토요일

mk 뉴스 - 삼성물산 물사업을 `캐시카우` 로

mk 뉴스 - 삼성물산 물사업을 `캐시카우` 로:

'via Blog this'

/ 물 사업 =

담수 설비(중동), 상하수도 설비, 폐수처리 설비(아프리카, 동유럽-상하수도 포함)

인터넷 없는 삶 함채운 (슬라이드) 원본

인터넷 없는 삶 함채운:

'via Blog this'

인터넷 없는 삶 - 함채운 (님의 슬라이드 발표 내용)

인터넷 없는 삶 - 인터넷의 명과 암 

Contents 

1. 인터넷 사용 실태
2. 인터넷의 명과 암
3. 인터넷 없는 삶
4.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인터넷 사용 실태

* 하루 평균 인터넷 사용시간은 2.1시간(2011.5.25~2011.6.30 조사)
* 스마트폰 모바일 브라우저를 활용한 무선 인터넷 활용률은 23.3%

인터넷의 명

1. 읽기, 보기, 듣기를 한번에
2. 인간관계 형성과 지속 용이
3. 필요한 정보를 즉시 검색

* 하이퍼링크를 통해 무한한 정보에 접근하게 함.
* 많은 정보를 수집, 해석하는 능력이 길러지게 됨.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

1. 도구는 단순히 인간에게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도구를 사용하면 인간의 뇌가 변화함.
2.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지속되면 인간의 정보처리방식이 바뀜.
3. 인터넷은 우리의 뇌를 변화시켜 왔으며, 지금도 변하게 하는 중.

인터넷의 암 

* 하이퍼텍스트와 멀티미디어의 과도한 정보가 우리의 뇌를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산만하게 함.
* 우리의 뇌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이러한 현상은 가속화된다.
* 우리 뇌 속 특정부분은 "특히 다른 사람들의 사고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는 업무를 담당".
* 이러한 업무는 협동의 토대를 마련하여 인류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
* 인터넷 시대에 이 부분이 과도하게 활동하여, 심지어 죽어있는 대상들 속에서도 생각을 읽어내도록 함.

1. 장기기억의 부재
2. 집중의 결핍

反 디지털, 反 인터넷

1. 미디어 금식
2. 아날로그로 살아보기

크리스토프 코흐의 경험

* 인터넷과 스마트폰 없이 오프라인으로 40일 체험.
* 프리랜서 기자로서의 현저한 업무능력 향상.
* 집중력의 회복.
* 우정의 질적인 향상을 경험.
* 둘 사이의 만남(혹은 전화통화)에도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음.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 디지털과 인터넷, 소셜 웹이 제공해주는 풍요로움을 버리자는 것이 아님.
* 이것이 주는 긍정적 효과에만 사로잡혀 과거에 지녔던 장점을 잊어버린다면 슬픈 일이 아닐까?
* 독서 문화가 제공하는 폭 넓은 성찰의 시간이 필요함.
* 인터넷과 독서 문화의 두 가지 사고방식에서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

"훌륭한 작가는 3퍼센트의 재능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97%는 인터넷에 휘둘리지 않는 능력이다." - 사이러스 파리바스


학교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마지막으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은 날은 언제일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만큼 인터넷은 나(or 우리)의 삶에 녹아들어 있다. 궁금하거나 확인해야 할 것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건 인터넷 검색이다. 또한 인터넷으로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는다. 공부도 한다. 인터넷은 가능성의 집합소이고, 정보/지식을 무한대로 저장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인터넷의 가장 큰 약점은 '직접 경험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이다. SNS로 사람과 소통하든, 이메일을 보내든, 디지털 수단에 의한 활동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직접 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월급을 현금으로 받지 않고 계좌이체로 받는 것처럼. 이런 요인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할 때 사람들의 집중력이 저하되는 것 같다.

요즘 다시 책을 전처럼 많이 읽는 편인데, 이 글이 매우 와닫는다.
킨들에 쓴 돈들이 조금 아까워진다. 하지만 영어 책들은 킨들로 읽는 게 싸니까
괜찮다고 합리화해본다.(하지만 실제로 사실이고 그렇게 생각한다.)

자기과신을 피하려면? [출처] 개인과 기업경영을 위한 행동경제/심리 Summary 3장 자기과신을 피하려면? |작성자 혁신 추구 경영자

개인과 기업경영을 위한 행동경제/심리 Summ.. :: 네이버블로그:

'via Blog this'

/ 인포섹 CEO 신수정님의 행동경제학 책 요약 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넉넉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나 역시 마찬가지일 것)

이를 극복하는 방법 역시 제시되어 있음.

짧은 글이지만 우리가 평소에 잘 신경쓰지 않고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음.

글로벌 리더들의 성공노트 (KBS 글로벌 성공시대 신년 특집) 중

성공의 키워드 : "더 많이 실패하고 더 많이 도전해야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 

성공노트 1 - 꿈의 크기가 인생을 좌우한다

*케빈 리 (이근하, 파티 플래너) 

"뭐가 되도 한 우물만 파면 자신의 노하우가 나오면 무조건 성공이란 게 멀지 않은 거 같아요."

"만원짜리 손님을 원하느냐 아니면 십만원짜리 손님을 원하느냐, 1억짜리냐 아니면 천억짜리 손님을 원하느냐, 그거는 내가 행동하기에 달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손님을 얻기 위해서는 천억짜리 손님을 만들면 천억짜리 손님이 또 와요. 그면 또 그 손님이 내 손님이 되는 거예요."

"도박해서는 안 되는 거 같아요, 인생은요. 정말 땅을 파든지, 무슨 지게꾼이 되든지 뭐가 되든 한 우물만 파면은, 자기의 노하우가 나오면은 무조건 성공이라는 게 멀지 않은 것 같아요."

* 김성주 (MCM 회장) 

"나는 여기를 정복하러 온 것이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진정한 글로벌 최고 브랜드를 만들러 왔으니까 나를 도와달라고..."

"사실 그 정도도 안 하면 우리가 이 세계에서... 우리는 별들과의 전쟁이지 아류 브랜드, 이류 브랜드와의 전쟁이 아니에요. 우리는 정말로 글로벌 마켓에서 공령기업과 싸워서 당당히 대한민국의 국기를 꽂아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정말 세계 1등을 잡기 위해서는 1등보다 특등이 되어야 하거든요. 특등이 된다는 건 결국 quality 밖에 없고..."

"제 인생에는 실패가 없다. 근데 실패를 안해서가 아니라 실패도, 실수도 너무 많이 했죠. 그렇지만 저는 그것을 실패로서 지지 않았기 때문에 또 실수라고 낙담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참 실패나 실수를 많이 지금도 거듭하고 있지만 하게 되면 저는 그건 하나의 공부라고 생각해요."

성공노트 2 - 도전은 청춘의 특권이다

*백승욱 (옐로테일 레스토랑 총주방장) 

"'너는 못한다'라는 말을 들을 때가 제일 좋아요. 왜? 뭐라 그럴까... 그런 느낌, 욱이라고 하나? 그런 느낌을 주잖아요. 그래? 보여줄게."

"솔직하게 안 좋죠. '그만해야 된다'라는 그 느낌. 첫번째 '아, 내가 이제 뭘 해야 되나."

"그래서 물어봤죠. 음식 가르쳐 달라고. 그러니 머리 자르고 오라고. 그 다음날 머리 빡빡 밀고 갔죠."

"들어가자 마자 식초에 손 담그고 있었어요. 그래서 손에는 식초 냄새가 항상 났어요."

"일부러 막 잘하는 게 아니라 진짜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잘하는 거예요. 자기의 자존심도 있고 프라이드도 있고, 그런 거죠."

성공노트 3 - 가지 않는 길에서 답을 얻다

*최영진 (UN 사무총장 특별대표) 

"최대한 강한 표현으로 제가 얘기했죠. '오늘 밤에 전쟁이다.' 내가 직접 가는데 너희가 쏘면 우리는 대량보복이다."

"수를 써서 지모로 이긴다기 보다는 순수하고 원칙을 따라서 계쏙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그게 맞아 떨어졌어요."

"도전을 생각하면 호기심과 모험심이 앞섰어요. '두렵겠다', '어렵겠다', '피해야겠다' 그런 생각은 저하고 안 맞아요."

"UN 60년 역사상 군사행동을 직접 해서 성공한 게 아마 처음일 거예요 이번이. 그리고 선거인증도 우리가 아프리카에서 처음 했고, 실패하지 않았고..."

성공노트 4 - 시련은 성공의 자산이다 

2012년 1월 11일 수요일

1년 한 사람과 10년 한 사람이 붙으면...

1년 한 사람과 10년 한 사람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

종목과 상관없이 보편적인 경우, 일반적인 경우를 이야기하자면
아무래도 "많이 한 사람이 이길 것이다." 


물론 예외는 존재하겠지만 재능 상위 5% 이내에 드는 사람 제외하고는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이게 대부분의 경우인데 종종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지금까지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내가 열심히만 하면 잘할 수 있다."
학창시절에 공부 보통 쯤 하는 애들이 이런 소리 제일 많이 한다.

그런데 이는 결과로 평가한 것이다. 결과로 잘하고 못하고를 이야기한다. 이 내용은 과정에도 적용 가능하다. 열심히 해본 사람이 '열심히 하는 방법을 더 잘 안다는 것'이다. 당연한데 위의 말들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

독하게 10년 이상 산 사람과 대충 살다 독하게 1년 산 사람의 시련에 대한 '역치'가 비슷할까? 당연히 전자의 역치가 더 높다. 고통을 쉽게 이겨낼 수 있는 내공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중요하다면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 한다."

어떤 경험이든 축적된다. 하고 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

2012년 1월 7일 토요일

글 잘 쓰는 사람들이 요즘 너무나 부럽다

글 쓰는 능력은 비즈니스 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능력이다. 이때 비즈니스라 함은, 개인적인 사업 뿐만 아니라 돈 받고 일하는, 대부분의 화이트 컬러가 하는 일을 말한다.

그냥 글 쓰는 능력은 소용 없는 것 같다. 적어도 개요가 있고 체계가 있는 글을 써야 그 의미가 있다. 사실 무작정 막 늘어놓는 글을 쓰는 것은 나름 많이 해본 것 같다. 하지만 비즈니스에서는 확실히 글을 조리 있게 쓸 줄 알아야 한다.

전에 미국에서 박사 과정 밟는 친구에게서 들은 소리다. 미국에서는 발표 못하고 글 못 쓰면 취업 못한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어릴 적부터 발표와 글쓰기 능력을 항상 요구받기 때문에 실력 상승이 한국보다 용이하고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잘하는 것 같다. 거기 있는 사람들과 경쟁하려면? 죽도록 열심히 해야겠지.

그런데 한국 역시 이런 추세다. 워낙 속도가 중요하고 경쟁이 치열한 세상이다 보니 어떤 사람의 능력이 자연스레 발연되기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서 자신을 PR하는 능력, 어떤 식으로든,이 중요해져 버렸다. 자신을 상품이라 가정하고 팔아야 된달까?

그래서 매일 이렇게라도 글을 쓰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되는 게 의미가 있을까 생각도 '약간' 들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겠지.

2012년 1월 6일 금요일

컨설팅에 요구되는 능력은? : 교육 : 사회 : 뉴스 : 한겨레

컨설팅에 요구되는 능력은? : 교육 : 사회 : 뉴스 : 한겨레:

'via Blog this'

[하우머치] 아이유, 의상 비용은?…"4만 7,400원 동대문표" : 네이트 뉴스

[하우머치] 아이유, 의상 비용은?…"4만 7,400원 동대문표" : 네이트 뉴스:

'via Blog this'

mk 뉴스 - [이 직업이 궁금해요] (2) 경영 컨설턴트

mk 뉴스 - [이 직업이 궁금해요] (2) 경영 컨설턴트:

'via Blog this'

mk 뉴스 - [이 직업이 궁금해요] (2) 경영 컨설턴트

mk 뉴스 - [이 직업이 궁금해요] (2) 경영 컨설턴트:

'via Blog this'

[Weekly BIZ] '세계에서 가장 바쁜 컨설턴트' 램 차란 인터뷰 - 고품격 경제뉴스 위클리비즈

[Weekly BIZ] '세계에서 가장 바쁜 컨설턴트' 램 차란 인터뷰 - 고품격 경제뉴스 위클리비즈:

'via Blog this'

삼성, 큰 돈 벌어도 가난한 국민은 가난 : 네이트 뉴스

삼성, 큰 돈 벌어도 가난한 국민은 가난 : 네이트 뉴스:

'via Blog this'

삼성, 큰 돈 벌어도 가난한 국민은 가난 : 네이트 뉴스

삼성, 큰 돈 벌어도 가난한 국민은 가난 : 네이트 뉴스:

'via Blog this'

[인터뷰] 김명민 "스스로 A급이라 생각하는 배우들, 안타까워" : 네이트 뉴스

[인터뷰] 김명민 "스스로 A급이라 생각하는 배우들, 안타까워" : 네이트 뉴스:

'via Blog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