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4일 화요일

“공짜에 쉽고 광고도 없어요” 고객마음으로 만든 카톡, 세상을 묶다

“공짜에 쉽고 광고도 없어요” 고객마음으로 만든 카톡, 세상을 묶다:

'via Blog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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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Mover Advantage'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같은 서비스가 가장 무서운 점. 다른 메신저나 SNS를 이용하려 해도 주변의 이용자들 대부분이 같은 서비스들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떠나기가 어려움. 나도 Whats App Massenger를 쓰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거의 쓰지 않는 바람에 카카오톡을 쓰고 있음.

이 같은 서비스는 다른 개발자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것일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페이스북은 잘 모르겠지만 특히 카카오톡 같은 경우에 유사한 서비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페이스북도 그와 비슷한 구글+가 있기 때문에 구글 정도 되는 회사는 개발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음)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이를 빨리 개발할 수 있었는가', 이 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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