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한 사람과 10년 한 사람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
종목과 상관없이 보편적인 경우, 일반적인 경우를 이야기하자면
아무래도 "많이 한 사람이 이길 것이다."
물론 예외는 존재하겠지만 재능 상위 5% 이내에 드는 사람 제외하고는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이게 대부분의 경우인데 종종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지금까지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내가 열심히만 하면 잘할 수 있다."
학창시절에 공부 보통 쯤 하는 애들이 이런 소리 제일 많이 한다.
그런데 이는 결과로 평가한 것이다. 결과로 잘하고 못하고를 이야기한다. 이 내용은 과정에도 적용 가능하다. 열심히 해본 사람이 '열심히 하는 방법을 더 잘 안다는 것'이다. 당연한데 위의 말들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
독하게 10년 이상 산 사람과 대충 살다 독하게 1년 산 사람의 시련에 대한 '역치'가 비슷할까? 당연히 전자의 역치가 더 높다. 고통을 쉽게 이겨낼 수 있는 내공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중요하다면 최대한 "빨리 시작해야 한다."
어떤 경험이든 축적된다. 하고 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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