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5일 수요일

KBS스페셜 -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내용 정리)

이근철 - "본인의 기준 바꾸면(낮추면) -> 마음이 편해지고 ->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다.

KBS 영어 Learning Program 연습방법 
1. 일일 학습분량 50번 이상 큰 소리로 녹음할 것 -> 인터넷 업로드
2. 하루 한 시간 이상 듣고 받아쓰는 연습할 것

아기 - 6개월 들으면 말/소음 구분. 
베르니케 영역(이해) 성장 -> 브로카 영역(말로 표현) 성장 + 운동 피질 => 말하기
아이의 뇌 안에서는 보다 큰 네트웤이 만들어짐. 뇌의 청각 피질, 운동피질들 간의 연결이 일어나는 것. 이 운동영역은 말소리를 정확히 낼 수 있도록 혀, 입, 목 등의 복잡한 움직임을 제어. 
아이가 성장하면서, 언어 네트웤도 성장. 

수영을 배우는 아이가 수영 전공 이론만 공부한다면?
-> 지금까지 이렇게 영어를 공부해온 것은 아닌지... (반성) 

로버트 드 카이저(메릴랜드대 교수) 
"연습이 아주 중요. 어떤 광고들이 당신에게 어떻게 이야기한들 충분한 연습 없이는 언어를 잘 구사할 수 없음. 어떤 종류의 연습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의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충분한 연습 없이는 어느 누구도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없다는 것은 모두 동의하는 바임."

미 SF의 한 초등학교 - 중남미 이민자 학생 多 
방과 후 학습 - 컴퓨터 게임. -> 읽는 걸 좋아하게 됨. 영어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훈련. 영어의 최소단위 소리를 반복적으로 들음. 

폴라 털럴(릿거스대 교수)
"이 실험결과는 언어뇌를 재훈련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무언인지를 보여줌. 이것은 외국어를 배우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우리는 (모국어를 잘 받아들이기 위해) 뇌가 우선적으로 차단한 소리(외국어)를 들을 수 있게 해야 함. '나는 영어소리를 듣지 말아야지'라고 의도적으로 듣지 않는 것이 아니라 뇌가 그 소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

언어를 배우는 첫 단계 -> 그 언어를 잘 듣는 훈련을 하는 것. 반드시 소리내어 언어 문장을 읽어야 하는 이유. 

폴라 털럴(릿거스대 교수)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려면 어린 아이가 말하듯이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님. 단지, 뇌가 새로운 언어를 처음 배울 때 그 언어의 기본적인 정확한 소리 값을 듣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이야기하는 것. 특히, 그 소리가 모국어에 없어서 뇌가 인식할 수 없는 경우는 더 그러함. 

뇌가 영어의 음소(기본단위)를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듣는 연습을 해서 자동적으로 나올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 

영어 뇌 만들기 1 - 반드시 큰소리로 소리내어 연습하라. 

가천의대 뇌과학 연구소
FMRI 뇌 영상 촬영 - 영어 질문을 듣고 대답. 
But 아무 반응 없음. 모국어 사용시 언어부분이 활성화 되는 것과는 달리. 

김경보(가천의대 교수)
"20대 이후에 언어공부를 하는 사람은 자기 모국어를 기반으로 해서 그것을 다시 해석을 하고 이해해서 반복적인 노력을 해서 얻어지는 결과라는 것."

모국어와 외국어를 사용할 때 각각 활용하는 대뇌피질 영역의 차이.
어려서 외국어 습득 - 같은 영역 / 나이 들어 외국어 습득 - 별도의 영역

Q) 그렇다면 어른이 되면 편안하게 외국어를 구사할 수 없는 것일까? 

2차 세계대전 
각 나라 - 외국어에 능통한 군인 많이 필요(상대국에 대한 정보수집을 위해)
미 국방부 -> 외국어를 가르치는 언어교육원 운영.
외국어를 배우는 대부분 -> 20살이 넘은(뇌가 모국어에 맞게 최적화된) 성인.
But 군인들은 외국원어민과 흡사할 정도로 외국어를 잘 구사. 

카메론 빙글리(미 국방부 언어교육원 도서관장)
"당시 육군 언어교육소는 '듣고 말하는 기술(Audio-Lingual Technique)'로 유명했음. 회화와 청취에 집중하는 것이었는데, 말하기와 듣기 또 기계적인 암기가 많았음. 당시 학생들에게는 암기해야 할 반복적인 연습과 대화가 많았고 그것들을 말하는 연습과 듣는 연습도 했음. 단어를 정확히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에 연습을 계속 했음." 

군인들이 외국어를 훈련하는 방식 -> 극단적으로 연습, 또 연습.
하루 20시간 이상 2:1로 2명의 선생님이 던지는 질문에 대답해야 했음. 계속적인 질문공세에 군인들은 생각할 틈 없이 빠르게 대답해야 했음. -> 이렇게 6개월이 지나서 의사소통하는 것에 막힘이 없게 됨. 

탐 고드프리(B 어학원 운영책임자)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육군청에서는 사람들에게 프랑스어, 독일어를 빨리 습득시켜야 했음. 그래서 우리는 캐나다의 맥길 대학교와 제휴해서 학생들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학생들에게 최대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증명된 시스템을 개발했음."

이근철
"문장 하나로 하루 종일 연습한 적이 있음. 언어는 지식이 아니고 일종의 연습. 패턴을 통해 나머지 것, 살을 붙여나가는 것. 살이 붙이고 나면 그것이 기본 문장이 되는데 그것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머릿속에서 외우기는 하되, 내가 그렇게 말하고 싶은 실전 같은 상황에 놓고 실제 거울을 보거나 상대편을 놓고 똑같이 같은 기분으로 연습을 하면 똑같은 상황에 놓였을 때 당연히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음." 

마이클 얼먼(조지타운대 교수) 
"기본적으로 우리는 말을 할 때 기억에서 어휘들(Mental Lexicon)을 불러와야 함. 그리고 그 어휘들을 언어의 규칙에 따라 구와 문장으로 결합해야 함."

우리의 뇌 - 단어, 문장규칙을 기억하는 곳이 각각 따로 있음. 두 가지 기억이 잘 협력해야 비로소 완성된 말이 만들어짐. 

야코포 아네즈(USCD대 교수) 
"기억은 단순한 하나의 시스템이 아님. 뇌는 적어도 두 가지 이상으로 기억을 구별해 저장함. 즉, 기억은 두 가지 큰 범주로 나눌 수 있음."

래리 스콰이어(USCD대 교수)
"우리가 일상용어로 기억이라는 말을 사용할 때 의미하는 것이 바로 서술기억임. 이는 어떤 사건, 사실, 사람, 장소,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한 의식적인 기억임. 반면 비서술 기억(절차 기억)은 무의식적 기억 전체를 뜻하는 포괄적인 용어인데 어떤 기술, 습관, 감정적 학습 등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음. 

인간의 기억
1. 서술적 기억 - 뇌의 바깥 부위에 저장. 암기. 책 읽고 지식을 쌓거나 약속시간을 기억하는 것.
2. 비서술적(절차) 기억 - 뇌의 안쪽 부분에 저장. 운동기억. 운동을 하거나 악기를 다루는 것 같이 무의식적으로 기억되는 것.

마이클 얼먼(조지타운대 교수) 
"예를 들어 서술기억의 경우에는 무엇인가를 아주 빨리 배울 수가 있음. 내가 당신에게 몽고의 수도는 올간마토르라고 말하면 전에 몰랐더라도 한 번만 그 정보를 제시하면 바로 알 수 있음. 반면에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려면 시간이 걸리고 연습이 필요."

<모국어의 경우> 어휘(Mental Lexicon)는 서술기억(사건, 사고 등 흔히 암기한다고 하는 기억)으로 뇌의 측두엽을 활용하고, 어순, 문장(Mental Grammar)등은 절차기억(운동, 악기연주 등 몸으로 배운다는 기억)으로 뇌의 기저핵, 소뇌, 전두엽 등의 네트웤을 활용함. 

<외국어의 경우> 모국어를 말할 때 어순, 문장(Mental Grammar)등은 절차기억을 활용하는 반면 외국어를 말할 때의 어순, 문장 등은 서술기억을 활용하는 경향이 있음. 외국어는 암기를 통해 서술기억으로 자리잡게 되기 때문에 외국어를 구사할 때 절차기억의 활용도가 낮음. 

마이클 얼먼(조지타운대 교수)
"우리가 교실에서 문법을 배우는 것은 서술기억을 통해 배우는 것. 문법의 규칙이 이렇다거나 명사가 동사 앞에 온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것은 서술기억으로 배우는 것. 이렇게 외국어의 경우 문법(Mental Grammar)은 서술기억. 하지만, 모국어의 경우 문법은 절차기억의 영역. 

절차기억 -> 빠르다. 생각 않고 자동으로 나옴. 반면 한국인은 의식적으로 서술기억으로 처리함으로 인해 느림. 

Q) 외국어의 문장구조도 모국어처럼 무의식적인 절차기억으로 저장하는 방법은 없을까?

로버트 드 카이져(메릴랜드대 교수)
"연습은 학생들이 서술적 기억을 절차적 지식으로 바꾸는 것을 도와줌. 그래서 처음 룰을 배우게 되면 예를 들어 영어에서 동사의 경우 3인칭 단수일 때 s를 붙여야 한다는 등의 룰을 배울 때 이것이 바로 서술적 지식임. 하지만 당신이 영어를 아주 유창하게 말하고 싶다면 단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그 룰만 알아서는 안 됨. 3인칭 단수의 동사를 사용할 때마다 s를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게 연습해야 하는 것. 

반복된 연습
-> 외국어의 문장규칙을 무의식영역인 절차 기억으로 만듬. 그래서 보다 빠르게 언어를 할 수 있게 도와줌. 마치 램의 용량이 좋아져야만 처리 속도가 빨리지는 것처럼. 

(6주) 2명씩 짝지어. 계속 반복. 생각X. 바로바로 영어가 나오도록 (Like 2차 세계대전) 

영어 뇌 만들기 2 - 몸이 기억할 때까지 반복하라

어려운 단어 암기 < 쉬운 단어를 달리 쓰는 방법 (낫다) 
작은 단어에서 넓혀가기.

전문가들 - 영어를 자전거타기나 수영에 비유. (모두가 선수가 될 필요는 없음. -> 순위를 매기지 마라.) 

핀란드 - 공교육으로만 70%이상의 국민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 
아이들 - 방송에서 나오는 영어를 따라함. 배운 걸 옆자리 친구와 연습. 수업내용 -> 대부분 말하기 + 연습 위주. and 영어 소재의 놀이 (흥미를 잃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삐리오게라(루 까이렌 초등학교 영어교사)
"나는 학생들이 즐기고 영어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한다."

학년이 올라가도 말하기/연습위주의 수업은 계속됨. 
핀란드는 학생들에게 어려운 문법을 가르치지 않음. and 특별한 시험 성적을 강요하지도 않음. 그저 영어를 재미있게 여기고 의사소통할 수 있으면 충분.
But 1980년대는 핀란드도 문법 위주의 교육 시행. 

안나 까이사 모스또 빠르뗌(국가 위원회 외국어전문가) 
"내가 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문법 중심. 우리에게는 문법 번역식 교수법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아마 아직 다른 나라에서는 사용되고 있겠지만 핀란드에서는 사용되고 있지 않음.)

영어 교육의 목표가 의사소통으로 바뀌면서 학교는 달라졌음. 그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를 이용해 친구들과 대화하면 됨.

야코 매키(영어교사)
"시험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어서 모든 걸 테스트하게 되면 낭비. 그냥 수업 중 일부는 그냥 수업 중에 공부하는 데 할애될 수도 있을 것임. 모든 걸 테스트할 필요는 없음."

시험성적을 강요 X -> 영어실력 향상. 
어디서 영어를 가장 많이 배우나? 인터넷, 영어, TV, 음악.
핀란드의 고등학생은 영어로 간단한 토론을 할 수 있음. 

그 비결은? 미꼬 카리아겐(고등학생)
"잘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됐다. 주변의 애들이 영어를 다 잘하다 보니 결국 그렇게 되는 것 같다."

학교 밖에서 학생들은 어떻게 영어와 만날까?
귀가 -> 게임/인터넷 (영어로) 

따르모 또끼아이넨(고등학생)
"나는 영어로 말할 수는 있지만 어떤 식으로 문법이 작용하는지 문법 규칙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른다. 그냥 영어를 들은대로 쓸 뿐이다." 

인구500만 -> 핀란드 영화/드라마/게임 수 적음 ->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로 된 TV/드라마를 보면서 영어환경에 노출. 

은하 또끼아이넨(학부모)
"10살, 11살 쯤 되었을 때 TV에서 하는 영어를 이해할 수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따라서 상당히 일찍부터, 영어로 말하기 전부터 영어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안나 까이사 모스또 빠르뎀(국가 교육위원회 외국어전문가)
"우리는 영어를 (가르칠 때) 아이들이 더 의욕적이라는 걸 깨달았다. 학교에 오기 전부터 이미 영어를 들었기 때문이다. 아이들 중 다수는 영어를 이해하고 말할 수 있다. 아니, 말은 못해도 상당히 많이 이해할 수 있다. TV에서 들었기 때문이다."

핀란드인 -> 시험/공부 X. 집에서 자유롭게 놀다가 얻어진 결과. 

7월 중앙대 하루 3시간 영어훈련 프로그램
30개 반 - 교재 중심. 2개 반 - 교재 없는 방식 -> 개개인마다 자신만의 교재를 만들어야. 
자신만의 내용 -> 녹화 and 교정. 처음엔 자기소개 정도, 나중엔 심화된 주제까지 가능해졌음. 

트레비스 쇼(중앙대학교 영어강사)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면 반 친구들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잘 됨. 한 주, 한 주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의 학습의욕(동기)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영진(중앙대 영문과 교수) 
"3주차부터 학생들이 상당히 다른 많은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고, 4주차가 끝났을 때 상당히 많은 자신감과 앞으로는 어떤 말을 할 때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 같음."

마이클 롱 스티브(메릴랜드대 교수)
"사람이 언어를 배우는 순서는 아주 다양. 주어진 교재의 내용 순서는 통상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언어를 배우게 되는 순서와 아무 관계 없음. 그래서 과업 중심의 교수법은 주어진 교재의 순서에 따라 언어를 배우는 것보다 더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됨."

에릭 켄델(2000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 
기억저장의 분자생물학 : 유전자와 시냅스의 대화. 
"기억이 저장되기 위해서는 집중이 필요함. 기억이 오랫동안 지속되려면 유전의 핵이 자극되어야만 함."

핵을 자극하는 방법 2가지
1. 반복적으로 자극
2. 강한 자극을 주는 것(감정을 건드리는 자극)
어른의 뇌 -> 강한 자극이나 반복적인 자극을 하는 것만을 오랫동안 기억. 

래리 스콰이어(UCSD대 교수) 
"(기억을 잘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받아들이는 내용(정보)이 동기를 불러 일으키는 감성적인 내용인가 하는 점임. 자극적인 것, 무서운 것 등과 같은 사건들은 무미 건조하고 지루한 사건들보다 훨씬 더 잘 기억됨."

빌 젠킨스 박사(전 UCSF 교수) 
"동기부여체계가 중요한 것 같음. 그것이 학습에 집중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 학습목표와 틀을 정한다고 해서 반드시 정해진 내용을 따라할 필요는 없음. 배우는 사람이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동기유발 요인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함. 

이현정(순수국내파 동시통역사)
"영어를 잘 해보기 위해서 안 해본 게 없음. But 효과적인 방법은 의외의 것. '나는 너희 엄마 나이다.'라는 문장을 봤으면 'I am your mother's age'라는 문장을 들으면 그 문장을 수십번 수백번 낭독하고 그리고 실제적으로 제가 그 드라마라든지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서, 머릿속에 상상을 하면서 이런 상황이 되면 나는 'I am you mother's age'라고 생각하며 인위적인 환경에서 그런 문장을 자꾸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고..."

(10주차)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 -> 감정을 자극 -> 뇌가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해줌. 
-> 나만의 교재를 만들기 시작 and 그 교재를 바탕으로 연습

영어 뇌 만들기 3 - 자신이 관심 있는 내용으로 연습하라 

이근철 
"자신의 관심사로 시작하면 최고의 교재가 될 수 있음." 
이현정 
"반복하되 자신에게 유의미한 text로 반복할 것." 

KBS 영어 프로젝 결과 -> 영어 실력 크게 늘었음. 
10주 정도의 training에 비해 실력 향상 수준이 높았음 - 자신감의 회복이 가장 큰 요인. 알고 있는 것을 활용하는 훈련이 되었음. 

그 후 뇌 FMRI(10주 후) 
-> 영어를 생각할 때 언어 뇌가 활성화 

무엇보다 영어를 말할 때 "겁을 내지 않는다."

영어 뇌 만들기 
1. 반드시 큰소리로 소리내어 연습하라. 
2. 몸이 기억할 때까지 반복하라. 
3. 자신이 관심있는 내용으로 연습하라. 

로버트 드 카이저(메릴랜드대 교수)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데는 두 가지 잘못된 믿음이 있음. 하나는 영어를 몇 주만에 배울 수 있다고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어른이 되면 언어를 배울 수 없다고 하는 것. 이 두 가지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것. 사실 영어를 배우는 데 가장 효율적인, 마법과 같은 연습방법은 없음. 단지 실제 대화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어야 한다는 것의 경우 배우는 사람에게 너무 어렵거나 생소해서는 안 된다는 것임. 사실 굉장히 단순하게 들림. 하지만 그게 그리 만만하지는 않음."

수영을 잘하기 위해 전공서적을 공부하는 사람은 없다. 
"Jump in the pool!" 그냥 물 속에 뛰어들면 된다.
영어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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